증권 남미 최대 투자은행,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출시

증권 블록체인

남미 최대 투자은행,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출시

등록 2023.04.05 12:12

권승원

  기자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민트' 통해 발행"고객 자산 송금·달러 투자 효율화 목적"

남미 최대 투자은행,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출시 기사의 사진

남미 최대 투자은행이 자체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했다.

브라질의 BTG 팩츄얼(Pactual)이 5일 공식 성명을 통해 은행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민트(Mynt) 기반 스테이블코인 BTG 돌(BTG Dol)의 출시를 발표했다.

BTG 돌은 BTG 팩츄얼이 수탁하고 있는 현금을 기반으로 발행된 스테이블코인이다.

BTG 팩츄얼이 밝힌 BTG 돌의 출시 목적은 효율적인 고객 자산 송금과 투자 유치다.

BTG 팩츄얼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은 BTG 팩츄얼이 지난해 암호화폐 거래를 위해 출시한 블록체인 플랫폼 민트를 출시한 지 약 몇 달만의 일이다.

안드레 포르틸로 BTG 팩츄얼 디지털 자산 총괄은 "고객들에게 즉각적인 달러 송금과 손쉬운 달러 투자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BTG 돌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브라질은 라틴 아메리카 내 최대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국가이자 세계에서 가장 암호화폐 친화적인 국가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해 12월, 브라질 대통령은 브라질 내 암호화폐 수용 합법화를 명시한 법안에 승인했다. 이어 올해 2월, 브라질 국영은행은 암호화폐 기업 비트파이와 협력을 통해 암호화폐 납세 서비스 출시를 발표했다.

뉴스웨이 권승원 기자

ad

댓글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