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美 증시와 다르게 하락 멈춘 BTC에 낙관론 돌아

증권 블록체인 코인 시황

美 증시와 다르게 하락 멈춘 BTC에 낙관론 돌아

등록 2022.12.23 17:06

권승원

  기자

코인, 美 연준 금리인상 후 6일 만에 하락 멈춰전문가들 "대규모 금융기관, 저가 매수에 나섰다"BTC 낙관론자 "BTC, 통화 정책 완화 시 큰 상승"

美 증시와 다르게 하락 멈춘 BTC에 낙관론 돌아 기사의 사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월가의 대표 금융기관들이 경기 침체를 예고한 지 6일 만에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코인 시장이 하락을 멈췄다.

뉴욕 증시가 여전히 하락마감하며 비트코인(BTC) 역시 동조화 현상 속 하락할 것이란 예상과는 다르게 반등에 성공, 1만6000달러선을 지지하고 1만7000달러를 터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FTX 사태에 이어 경기 침체라는 지속적 악재에 시장이 바닥을 다진 것을 확인하고 대형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를 통해 진입하며 하락이 멈췄다는 분석이 존재했다.

비트코인이 하락을 멈추자 대부분의 알트코인들 역시 하락을 멈추고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트코인 = 23일 오후 5시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BTC)의 가격은 2186만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점유율(도미넌스)은 41.98%를 보였다.

암울한 거시 경제 상황 속에도 비트코인 낙관론자들은 비트코인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의 메세지를 남겼다.

미국의 전설적인 억만장자 가치투자자 빌 밀러는 "FTX의 파산 사태 속에서도 비트코인이 현 가격을 유지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연준이 향후 통화 정책 완화로 돌아서면 비트코인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에 대형 기관 투자자들이 진입으로 시장의 반등을 예측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 상황은 2020년 말부터 나타난 시세 급등 직전과 유사하다"며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사모으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상승코인 = 업비트 기준 메탈(MTL)과 리스크(LSK) 가 약 15% 상승을 보였다.

메탈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는 자본 거래를 위해 메탈페이가 발행한 암호화폐다. 공정거래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채택, 사용자들에게 인센티브 방식으로 분배되었다. 메탈페이 앱 내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되거나 송금 및 구매 시 보상 용도로 사용된다.

◇공포탐욕지수 = 얼터너티브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27포인트로, '공포(Fear)'단계에 들어섰다. 해당 단계는 가격변동성과 거래량이 높아지는 단계로 가격이 하락하는 구간이다. 단기적 저점 형성 가능성이 높아 매수에 신중해야 할 시기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권승원 기자

ad

댓글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