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대 손실도 23.3%수익율 50%대 이상 5.2%매수·매도 코인 도지가 1위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 3명 중 1명이 올해 50% 이상 손실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코인니스가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 2000명을 대상으로 12월 13일~12월 15일간 크라토스와 공동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암호화폐 투자자 36.1%는 50% 이상 손실을 기록했다. 20~50%대 손실은 23.3%, 0~20% 대 손실이 17.3%로 나타났다.
반면, 50% 이상 수익은 2.9%로 암호화폐 투자자 극히 일부만이 수익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0~20% 수익은 15.4%, 20~50% 수익은 5.2%로 확인됐다.
이번 주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예측한 투자자는 25.9%로 나타났다. 22.1%는 하락을 예측했으며, 41.4%는 횡보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크립토 시장의 심리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35%가 공포 또는 극단적 공포가 이어질 것이라고 답했다. 17.5%는 낙관 또는 극단적 낙관의 심리지수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인 별 매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도지코인이라는 응답률이 7.9%로 가장 높았다. 클레이튼, 트론, 페이코인, 폴리곤 등은 뒤를 이었다.
매수 예정 암호화폐 역시 도지코인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클레이튼, 트론, 폴리곤, 카르다노(ADA), 밀크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조사의 표본오차는±3.0%, 신뢰도는 95% 수준다. 조사기관은 주식회사 파로스랩스(크라토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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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호철 기자
shinhc@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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