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석훈 회장은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송석준 의원은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대출채권 매입 확약으로 신용을 보강해준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강 회장은 "산업은행은 약 3조원 규모의 채안기금을 조성해 1조4000억원을 사용했다"면서 "남은 1조6000억원을 활용해 자금경색국면에 대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레고랜드와 관련해선 금융위원회에서 대책을 마련 중"이라며 "산업은행도 채권시장 안정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