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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도이치 수사 협조 거부 의혹에···이복현 "공문 없었다"

2022 국감

금감원, 도이치 수사 협조 거부 의혹에···이복현 "공문 없었다"

등록 2022.10.11 12:59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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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금융감독원 국정감사.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국회 정무위원회-금융감독원 국정감사.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013년 경찰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내사 당시 금감원이 협조를 거부해 수사를 지연시켰다는 의혹에 '공문 접수'는 없었다는 입장을 내놨다.

11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13년 당시 경찰이 자료를 요청했는데, 금감원이 '검찰을 통하라'는 답을 주면서 내사를 종결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해 현직 대통령 부인에 대한 특검법이 발효됐고, 대통령은 허위사실 공표에 따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다"며 "그 때 금감원이 자료 제공에 응했으면 이런 일까진 안생겼을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이복현 원장은 "확인해 봤는데 공식적으로 공문 접수는 없었던 것 같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경찰이 수사한 디스커버리펀드 등 여러 건과 관련해선 자료를 적극 공유하고, 검경 구별 없이 잘 협조하고 있다"면서 "2013년 당시의 공문이나 사람이 남아있지 않다는 취지로 말씀드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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