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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BNK금융 회장, 한양증권에 채권 몰아주기 의혹"

2022 국감

"김지완 BNK금융 회장, 한양증권에 채권 몰아주기 의혹"

등록 2022.10.11 12:07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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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사진=BNK금융지주 제공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사진=BNK금융지주 제공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한양증권에 그룹이 발행한 채권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양증권에 김 회장의 아들이 근무하는 게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게 정치권의 주장이다.

11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김지완 회장의 아들이 한양증권으로 이직한 시기부터 한양증권이 매입한 BNK그룹의 채권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양증권이 2017~2018년엔 BNK그룹 채권을 인수하지 않았고 2019년엔 1000억원 가량을 매입했는데, 그 규모가 올해는 1조2000억원으로 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강민국 의원은 "김지완 회장이 추천한 BNK금융 사외이사 중 한 명이 과거 한양증권 대표를 역임한 인물"이라며 "금감원의 철저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 의원은 "BNK금융은 지주 회장 후보를 회장과 사내이사로 제한하고 있다"며 "김지완 회장도 2017년 외부 인사로서 추천 받은 사람인데, 이 후 폐쇄적인 지배구조로 바꿨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기관이 투명하게 설명해야 할 부분"이라며 "특이한 거래에 대해 점검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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