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NFT'더솔져스', 커뮤니티 글 논란회사측 "안 대표 회사 업무에 충실히 수행""근로계약서·히트 관련 내용 모두 사실 아냐"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 '더 솔져스' 개발사 비디랩스(BD Labs)가 최근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된 러그풀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했다.
지난 7월 더 솔져스 프로젝트의 커뮤니티에서는 러그풀(Rug Pull) 의혹과 관련한 게시물을 바탕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자신을 더 솔져스 프로젝트의 직원(CM)이라고 밝힌 '히트(HIT)'는 안동연 비디랩스 대표가 회사에 나오지 않고 운영자금과 직원 급여 등에 관한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회사측은 설명 자료를 통해 "해당 논란과 관련한 게시글과 보도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민팅(Minting, NFT 발행) 결과가 마케터의 예상에 5분의 1 수준에 그쳤고 당시 클레이튼의 시세가 급락해 재정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안 대표는 자신에게 지급된 25%가량의 배당금까지 모두 회사에 귀속시키며 업무를 충실히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당시 건강상의 이유로 출근이 어려운 점을 사전에 회사에 전달했으며 이후에도 B2B(기업 간 거래) 협력 업무에 집중하는 등 업무를 완전히 이탈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회사는 해당 프로젝트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올린 히트도 자신이 더 솔져스 프로젝트의 직원이라고 밝힌 사실과는 다르게 배당 지분을 나누는 지분 참여자라고 주장했다.
특히 급여 미지급 관련 내용에 관해서는 "본 프로젝트의 준비가 지난해 12월 말경부터 진행됐고 프로젝트를 위해 각 분야 종사자가 지분참여자로 참가했다"면서 "따라서 다수의 프로젝트 참여자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이유가 없었고 급여를 지급받아야 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5월분 급여까지는 전액 지급했으며 6월분 급여에 관해서는 사전에 공지했다"고 해명했다.
비디랩스는 자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솔루션 플랫폼 개발하는 개발 스타트업이다. 전통적인 응용프로그램의 개발에만 머무르지 않고 메타버스, 디지털 보안, 아나운서 아카데미,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미디어, 콘텐츠 분석, NFT 발행 및 응용, SNS 마케팅, 3D 디자인과 같은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비디랩스의 NFT 프로젝트인 더 솔져스는 외계인의 침공으로부터 지구를 수호하는 군인 컨셉의 클레이튼(Klaytn) 기반 NFT 프로젝트로 지난 4월 18일 첫 민팅(NFT화)을 했다.
뉴스웨이 신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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