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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GB금융지주 제공
이날 DGB금융 그룹 임직원과 대학생봉사단은 독거 어르신을 위해 송편과 도시락을 만드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은 매년 5월 가정의달과 9월 사회복지의 날, 한가위 등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기관에서 봉사와 함께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매년 이어가고 있다. 그룹 계열사의 후원금과 임직원의 '급여 1% 나눔 운동'으로 모은 후원금을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즐거운 명절에 가족과의 단절로 외로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이 우리 주위에 아직 많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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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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