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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브컴퍼니는 에이브다오에 작업증명(PoW) 대신 지분증명(PoS)에 따라 실행되는 이더리움 메인넷을 채택할 것을 안건으로 공지했다. 다오의 공식 입장은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에이브컴퍼니는 "에이브 프로토콜은 디파이 생태계에서 가장 큰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디앱) 중 하나로, 이더리움 머지와 관련해 디파이 생태계에 명확한 입장을 전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제안서에 따르면 에이브 프로토콜 개발자들은 PoW를 실행하는 이더리움 포크에서 에이브 마켓을 유지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합의가 이미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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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에이브 커뮤니티를 위한 프로토콜의 유지를 보장하기 위해 에이브 프로토콜이 PoS 합의에 따라 실행되는 이더리움 메인넷을 따라야 한다는 분석이다.
에이브컴퍼니는 "커뮤니티에 PoS 합의 하에 실행되는 이더리움 메인넷 에이브다오가 '표준' 거버넌스임을 공식적으로 알린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김건주 기자
kk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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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이더리움 지분증명(PoS)을 지원하며 작업증명(PoW)을 사용하지 않을 것을 에이브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다오)에 제안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브컴퍼니는 에이브다오에 작업증명(PoW) 대신 지분증명(PoS)에 따라 실행되는 이더리움 메인넷을 채택할 것을 안건으로 공지했다. 다오의 공식 입장은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에이브컴퍼니는 \"에이브 프로토콜은 디파이 생태계에서', 'http://210.207.174.245:8183/photo/2002/08/18/20020818000029_0640.png', 'http%3A%2F%2F210.207.174.245%3A8184%2Fnews%2Fview%3Fud%3D202208181730397912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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