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이집트 전동차 공급 및 현지화 사업 LOA 접수···총 8612억 규모

[공시]현대로템, 이집트 전동차 공급 및 현지화 사업 LOA 접수···총 8612억 규모

등록 2022.07.29 07:55

이세정

  기자

공유

현대로템은 이집트 카이로 메트로 2,3호선 전동차 공급 및 현지화 사업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의 총 규모는 6억5600만달러(한화 8612억원, 부과세 제외)이다. 컨소시엄별 금액은 현대로템이 지분 86%인 5억6340만달러(7394억원)이고, NERIC는 지분 14%의 9280만달러(1218억원)이다.

현대로템은 "최종계약 체결시 단일판매 공급계약 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ad

댓글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