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자산 '1경 6984조' BNP 파리바스 글로벌 금융기관 협력 핀테크 업체와 암호화폐 예치 서비스 협업 시장 출전
BNP 파리바스는 운용자산은 13조 달러(한화 약 1경 6984조 5000억원) 에 달하는 유럽 내 두번쨰 규모를 자랑하며 명실상부 프랑스 최대은행이다.
메타코는 앞서 시티그룹, BBVA, 유니온뱅크 등 글로벌 금융기관과 협업 경험을 갖고 있다. 특히 프랑스의 경우 프랑스 대형은행 소시에테 제네랄(Société Générale)이 이미 메타코와 협력해 암호화폐 예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BNP 파리바스의 경우 지난해 5월, JP모건과의 블록체인 기반 자산 거래에 참여하기도 했다. 당시 BNP 파리바스는 유럽 금융기관 최초로 JP모건이 출시한 블록체인 기반 자산 거래 플랫폼 오닉스 디지털 어셋(ODA)를 통해 자산 거래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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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권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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