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폴카닷 기반 지클로크 네트워크, 580만 달러 자금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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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카닷 기반 지클로크 네트워크, 580만 달러 자금 조달

등록 2022.06.17 17:22

김건주

  기자

지클로크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 zcloaknetwork지클로크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 zcloaknetwork

17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폴카닷(Polkadot) 기반 개인정보 보호 플랫폼 기업 지클로크 네트워크(zCloak Network)가 사전 시리즈 A 라운드에서 580만 달러(약 75억원)를 모금했다. 이번 투자로 지클로크는 영지식 증명, 웹3.0 애플리케이션,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클로크는 퍼블릭 블록체인을 위한 영지식 증명(zero-knowledge proof) 서비스 사업을 진행한다. 영지식 증명은 거래 상대방에게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본인이 해당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암호화 인증 절차다.

해당 라운드에는 코인베이스 벤처스(Coinbase Ventures)를 필두로 빅신 벤처스(Bixin Ventures), 매트릭스포트 벤처스(Matrixport Ventures), DFG, 산쿠스 벤처스(Sancus Ventures), 쿠코인 벤처스(KuCoin Ventures), 산터 캐피털(Sanctor Capital), 해시 글로벌(Hash Global), 점프 캐피털(Jump Capital) 등이 참여했다.

샤오 장(Xiao Zhang) 최고경영자(CEO)는 "지클로크 네트워크는 현재의 빅 데이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 패러다임 등 중앙 집중식 서버가 아닌 자체 장치에서 데이터 계산 및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라며 "개인 장치에서 검증 가능한 계산으로 웹3.0의 정의 기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3.0은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서비스다. 서버라는 중앙화된 개념 없이 개인 대 개인(P2P)으로만 정보가 교류된다.

그는 "이번 시리즈 A로 지클로크 네트워크를 더 개발할 예정"이라며 "탈중앙화금융(DeFi, 디파이), 신원인증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개인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고도 자신의 신원을 증명할 수 있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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