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0 투자사 어드밴스드블록체인, 디파이 서비스 '백드'에 투자
어드밴스드블록체인(Advanced Blockchain AG)이 350만달러(약 45억원)규모의 시리즈A 자금조달 라운드를 주도한다. 어드밴스드블록체인은 포브스가 '2019년 주목할 만한 블록체인 기업' 10곳 중 2위로 꼽은 독일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기업이다. 이들은 웹3.0의 미래 개발을 목표로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어드밴스드블록체인은 최근 자회사를 통해 탈중앙화금융(DeFi, 디파이) 프로토콜인 백드(Backd)의 350만 달러 시리즈 A 자금 조달 라운드를 주도한다고 밝혔다.
벤처투자기관의 투자 라운드는 일반적으로 시드머니(Seed money), 시리즈A(Series A), 시리즈B(Series B), 시리즈C(Series C), 시리즈D(Series D)순으로 진행된다.
해당 라운드에는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스파르탄그룹(Spartan Group), 메이븐 11 캐피털(Maven 11 Capital), 스트럭 캐피털(Struck Capital)을 포함한 5개 투자사가 합류했다.
백드 프로토콜은 사용자 자산을 극대화하기 위해 활용도와 효율성이 높은 사후 대응 유동성 풀을 출시한다. 프로토콜 구조에 따라 유동성 풀이 구현되며 사용자가 보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해 디파이 서비스를 지원한다.
백드 프로토콜은 현재 1단계 솔루션인 '수익률 집계 유동성 풀'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후 단계에서 추가적인 기능을 배포할 계획이다.
사이먼 테리언(Simon Telian) 어드밴스드블록체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백드 프로토콜이 디파이의 주요 문제점을 완화하기 때문에 시리즈 A 라운드를 주도했다"라며 "우리는 디파이 유동성 풀의 유용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추가로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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