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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출근길. 사진=연합뉴스 제공.
윤 대통령은 9일 오전 용산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권영세 통일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같이 검찰을 그만둔지 20년이 다 되고, 3~4선 국회의원, 도지사까지 하신 분을 검찰 출신이라고 하면 어폐가 있지 않은가"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윤 대통령은 "(검찰 출신은) 법률가들이 가야 하는 자리들에 대해서만 배치하고 있다"며 "필요하면 해야죠"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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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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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javascript:void(kakaoLinkShare('윤 대통령, 검찰 출신 인사 논란에 "법률가들이 가야 하는 자리에 배치"',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지속되는 검찰 편중 인사 논란에 대해 \"필요하다면 또 (검찰 출신 인사를) 해야죠\"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9일 오전 용산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권영세 통일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같이 검찰을 그만둔지 20년이 다 되고, 3~4선 국회의원, 도지사까지 하신 분을 검찰 출신이라고 하면 어폐가 있지 않은가\"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윤 대통령은 \"(검찰 출신은) 법률가들이 가야 하는 자리', 'http://210.207.174.245:8183/photo/2022/06/09/20220609000036_0640.jpg', 'http%3A%2F%2F210.207.174.245%3A8184%2Fnews%2Fview%3Fud%3D2022060909272249018'));){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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