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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주택담보대출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상담을 신청하면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경남·울산·부산지역의 KB시세 확인 가능 아파트다.
앱 금융상품 대출 코너에서 '주택담보대출 상담신청'을 클릭한 뒤 신용정보 동의, 담보아파트, 자금용도 선택 절차를 거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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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엔 2영업일 이내 1차 상담이 이뤄진다. 필요 시 전문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주택담보대출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허종구 경남은행 리테일금융부장은 "모바일 상담신청 서비스가 시행됨에 따라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려는 소비자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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