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브래드 갈링하우스 "암호화폐 프로젝트 인수 계획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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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갈링하우스 "암호화폐 프로젝트 인수 계획 있다"

등록 2022.06.03 08:50

김건주

  기자

리플, 성장 가능한 기업 M&A 늦추지 않을 것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 / CBDCTV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 / CBDCTV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Ripple) CEO가 향후 다른 암호화폐 프로젝트 인수를 추진할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갈링하우스는 미국 경제 채널 CNBC인터뷰에서 "리플이 매우 강력한 대차대조표를 가지고 있으며 판매자보다 구매자가 될 가능성이 더 높은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갈링하우스는 이날 인터뷰에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분야에서 '인수합병'이 증가할 것"이라며 "미래에는 그럴 가능성이 있고 나는 확실하게 인수합병을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진행 중인 소송을 마친 후 기업공개(IPO)와 관련해서도 재차 리플의 IPO를 추진할 예정이라는 말도 덪붙였다.

앞서 암호화폐 거래소 FTX 미국법인의 브렛 해리슨(Brett Harrison) 사장도 "FTX가 잠재적인 합병 및 인수 기회에 대해 신규 사용자와 규제 라이선스 확보 등 시장을 조사할 계획"이라며 "FTX는 일본, 호주, 두바이 등 전 세계 현지 회사와 파트너 관계를 맺거나 필요한 라이선스를 얻기 위해 여러 곳에서 인수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갈링하우스는 "리플은 성장을 위해 암호화폐의 다양한 부문을 살펴보고 있다"며 "일례로 '탄소배출권 이니셔티브' 등은 리플이 내부적으로 시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암호화페 생태계 주변에서 30~40개 이상의 회사에 투자했으며 계속해서 다음 기회를 모색할 것이며, 외부 인수를 통해서도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김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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