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솔라나(SOL) 기반 디지털지갑 '팬텀(Phantom)'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팬텀은 19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안드로이드 퍼블릭 버전의 지갑을 공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iOS 버전과 마찬가지로 ▲스테이킹 ▲포트폴리오 관리 ▲토큰 스왑 ▲NFT 이미지 표시 등의 기능을 갖췄다.
팬텀 관계자는 "베타 테스트 단계에 5만 명 이상의 커뮤니티 사람들이 참여했으며,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팬텀은 블로그 공지를 통해 몇 달 내에 NFT 관련 혁신적인 기능을 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들은 2021년 11월에 모바일 버전 지갑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팬텀은 시리즈B 투자단계에서 패러다임(Paradigm), 안데르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배리언트(Variant), 점프캐피탈(Jump Capital) 등의 투자사에 1억 900만 달러(약 1350억 원)를 모금해 유니콘 기업 반열에 올랐다.
브랜든 밀맨(Brandon Millman) 팬텀 공동 창립자는 "팀이 모바일 앱에 집중하고 있는 동안 NFT를 사고 파는 등 NFT 관련 기능을 더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김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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