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인플레 '공포'에 속절없이 추락하는 암호화폐···비트코인 5000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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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공포'에 속절없이 추락하는 암호화폐···비트코인 5000만 원대

등록 2022.04.12 17:14

권승원

  기자

러-우 전쟁으로 인한 유가 폭등美 CPI 8.4%대 예상···공포 만연

2022년 4월 12일 BTC/업비트2022년 4월 12일 BTC/업비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해 야기된 유가 폭등이 높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해 코인 시장 역시 공포에 흔들렸다.

11일(현지시간) 젠 사키(Jen Psaki)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이 포함되지 않았다"며 "그 영향이 포함되는 3월 CPI는 엄청나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높은 CPI를 예고한 것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약 8.4%의 CPI 수치를 예상했다. 비트코인(BTC)을 포함한 알트코인 시장 전반에 공포 속에 하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 = 11일 오후 5시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BTC) 가격은 5037만 원을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41.72%를 보이고 있다. 전반적인 코인 시장의 하락세 속에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근소하게 올라간 수치를 보였다.

◇상승코인 = 상승세를 보이는 암호화폐는 ▲카이버네트워크(KNC) ▲휴먼스케이프(HUM) ▲파워렛저(POWR)이다. 이들은 하락장 속에서 오늘 하루동안 약 2~6% 등 한 자릿수의 상승세를 보였다.

◇공포탐욕지수 = 얼터너티브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20포인트로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극단적 공포 단계(20~39)는 높은 거래량과 강한 변동성을 동반한 하락단계이다. 저점에 시장진입의 가능성이 높아 기관들의 매수구간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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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권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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