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투자심리 '공포'지속···비트코인 5200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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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심리 '공포'지속···비트코인 5200만 원대

등록 2022.04.11 17:34

김건주

  기자

20220411 비트코인 시세 / 업비트20220411 비트코인 시세 / 업비트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인플레이션 압력 대응에 따른 공격적 금리인상을 시사하며 연일 조정을 받는 비트코인이 5200만 원대로 하락했다. 연준은 통화 축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40년래 가장 높이 치솟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힘들 것으로 분석되며 투자심리는 더욱 위축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도 장기화 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테라의 비트코인 매집 소식에도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투자심리를 자극하지 못해 당분간 4만 달러 안팎의 공방전 횡보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비트코인 = 11일 오후 5시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BTC) 가격은 5281만 원을 기록중이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41.3%를 보이고 있다. 테라 루나파운데이션가드(LFG)는 4월 10일(현지시간) 하락장에도 불구, 비트코인 4130개를 추가 매수했다.

◇상승코인 = 상승세를 보이는 암호화폐는 ▲카이버네트워크(KNC) ▲휴먼스케이프(HUM) ▲질리카(ZIL) ▲저스트(JST) 등이다. 이들은 오늘 하루동안 2~6% 등 한 자릿수의 상승세를 보였다.

◇공포탐욕지수 = 얼터너티브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32포인트로 '공포(Fear)'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공포 단계(20~39)는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과 거래량이 높아지는 단계로 가격이 하락하는 구간이다. 단기적 저점 형성 가능성이 높아 매수에 신중해야 한다.

뉴스웨이 김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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