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195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의 공식 암호화폐 거래소 파트너로 계약을 맺었다. 레코딩 아카데미가 암호화폐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첫 번째다.
1일 바이낸스는 공지를 통해 "그래미어워드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Recording Academy)와 일년 내내 합력해 다양한 웹3(Web3) 테크놀로지 솔류션과 경험을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이벤트·이니셔티브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4월 4일 오전 9시(현지 시간 4월 3일)에 개최되는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처음으로 공식 파트너를 맡는다. 파트너십에 대한 세부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파노스 파나이(Panos Panay) 레코딩아카데미 공동 회장은 "혁신적인 파트너와 협력하여 회원을 위한 새로운 수익 창출 방법을 모색하고 음악 팬을 위한 새로운 경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암호화폐·블록체인 생태계의 선두주자이자 커뮤니티 중심 접근 방식을 통해 바이낸스는 그래미와 전 세계 음악인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이(He Yi)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는 "우리는 블록체인과 Web3 기술이 엔터테인먼트에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레코딩 아카데미와 협력했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김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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