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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SOL, 오픈씨 NFT 지원 발표 이후 12%↑

증권 블록체인

SOL, 오픈씨 NFT 지원 발표 이후 12%↑

등록 2022.03.31 13:00

권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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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거래량 80%↑, 이더리움과 경쟁 격화

SOL, 오픈씨 NFT 지원 발표 이후 12%↑ 기사의 사진

솔라나(SOL) 토큰이 '오픈씨(OpenSea)'에 NFT를 지원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31일(현지시간) 다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4월부터 솔라나 기반 NFT 지원 소식을 밝혔다. 이에 솔라나의 NFT 거래량이 전일 대비 80% 급증하며 가격도 전일 대비 약 12% 상승했다. 솔라나는 31일 현재 업비트 기준 14만 7000원대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가격은 일주일 대비 36% 증가한 수치로, 본격적인 코인 하락장에 접어들기 전인 1월 2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분석기관 '크립토슬램(CryptoSlam)'의 보도에 따르면 오픈씨의 발표 이후 솔라나의 NFT 거래량은 80% 증가했다. 이는 이더리움 NFT 지난 하루 동안 8% 증가한 것에 비하면 놀라운 수치다. 발표 당일 효과로 치부할 수 있지만 세계 최대 규모의 NFT 마켓플레이스의 입점은 솔라나에게 호재다. 시장에서는 더 많은 구매자들에게 NFT가 노출되고 판매될 수 있어 이더리움과의 경쟁은 심화될 것으로 해석했다.

한편, 자신을 '이더리움 프린터'라고 표현하는 트위터 @theDeadBubble는 솔라나 NFT 구매를 위해 18만 달러(한화 약 2억1000만원) 규모의 솔라나를 구매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SOL, 오픈씨 NFT 지원 발표 이후 12%↑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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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권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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