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위험자산 주식과 '커플링' 상승 비트코인, 롱-숏 비율서 '롱 우위' 전환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인상했지만 비트코인은 큰 폭으로 올랐다. 금리 인상이 시장의 예상을 벗어나지 않은 상황에서 제롬 파월 의장이 미국 경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결과로 풀이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 협상에 대한 우호적인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연준이 15~16일(현지시간) 이틀 간 열린 FOMC에서 투자자들이 예상한 0.25%의 금리를 인상하겠다고 발표하자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세를 멈추고 강한 반등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FOMC 금리인상 발표 직후 4만1000달러를 넘어섰다가 4만 달러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3만8000달러 수준이었다.
비트코인 선물거래소 롱-숏 비율도 롱이 50.28%를 보이며 근소한 차이로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다.
가상자산의 공포-탐욕 지수는 27로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여전히 높았다.
뉴스웨이 권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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