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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부당지원' 효성 조현준 회장 1심 선고공판···'벌금 2억원'

[NW포토]'계열사 부당지원' 효성 조현준 회장 1심 선고공판···'벌금 2억원'

등록 2022.03.15 11:01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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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계열사 이용 개인회사 부당지원 혐의 1심 선고공판 벌금 2억원.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계열사 이용 개인회사 부당지원 혐의 1심 선고공판 벌금 2억원.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계열사를 이용해 개인회사를 부당지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벌금형을 선고 받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양환승 부장판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과 효성 법인에 대해 각각 벌금 2억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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