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도시계획과, ‘UAC 그린뉴딜 학술세미나’ 성료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도시계획과, ‘UAC 그린뉴딜 학술세미나’ 성료

등록 2020.11.23 13:06

주성남

  기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제공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제공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그레고리 힐 대표)는 지난 20일 국제교육주간(International Education Week, IEW)을 맞아 ‘유타대 도시계획 그린 뉴딜을 만나다(UAC meets Green: Towards a Green New Deal through Urban Ecology)’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유타대 글로벌 CSR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뉴노멀 시대에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그린 뉴딜 정책’을 기반으로 국제인사 초청 강연, 토론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2부에서는 도시계획학과 학생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물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한 학기 동안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행사에는 요안나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오윤 산자수렌(Oyun Sanjaasuren) 녹색기후기금(GCF) 대외협력 국장,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더그 왓킨스(Doug Watkins) 대표, 장훈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장 등 주요 인사들이 초청돼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다양한 방안 및 사례를 논의했다.

특강을 진행한 요안나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는 “기후의 급격한 변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면 해수면보다 낮은 곳에 위치한 네덜란드의 국토가 물에 잠길 수 있다. 현재 80% 이상을 천연가스와 석탄에 의지하고 있는 네덜란드 전력의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2050년에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95%까지 줄일 계획”이라며 향후 국제사회가 환경 문제와 관련해 공조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학술대회를 토론을 진행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도시계획학과 알베르토 곤잘레스(Alberto Gonzalez) 교수는 “유타대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린뉴딜에 대해 더 알아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유타대학교 글로벌 오피스(Office of Global Engagement) IEW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국 솔트레이크캠퍼스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학술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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