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선방 넷마블 “4분기, 세나2 등 신작 기대”(종합)

[컨콜]실적 선방 넷마블 “4분기, 세나2 등 신작 기대”(종합)

등록 2020.11.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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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2 18일 출시, “사전가입자 추이 긍정적”리니지2·블소 레볼루션 대규모 업데이트 준비22년 이후 신작, 크로스 플랫폼 고려해 개발

(사진-넷마블)(사진-넷마블)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넷마블이 올해 4분기 세븐나이츠2, A3: 스틸얼라이브, 내년 제2의나라 등 대작 게임 출시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포부를 밝혔다.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등의 기존 게임들의 대규모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다.

넷마블은 2022년 이후 출시되는 신작 게임 대다수를 경계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으로 출시하겠다는 계획도 시사했다. 콘솔, PC 라인업을 확대하겠다는 입장도 내비췄다.

넷마블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423억원, 영업이익 874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3.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925억원으로 전년대비 9.2% 증가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4분기는 자체 지적재산권인 ‘세븐나이츠2’와 자회사 카밤의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등을 통해 긍정적인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며 “내년은 ‘제2의 나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마블 퓨처 레볼루션’ 등 신규 기대작들이 다수 포진한 만큼 글로벌 게임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시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권 대표는 세븐나이츠2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췄다. 권 대표는 11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세븐나이츠2는 18일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현재 목표하는 수준의 사전가입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많은 정성을 기해서 개발한 작품으로 큰 기대치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게임들의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도 시사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은 4주년,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도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내년 지역별, 타이틀별, 장르별로 시점을 조정해 순수 신작만 5~6종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권 대표는 “내년 순수하게 처음으로 출시하는 신작은 대략 5~6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글로벌 출시, 제2의나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등도 기대작이다. 분기별로 출시시점, 장르별로 조절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뿐 아니라 PC, 콘솔 등으로 게임 라인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백영훈 경영기획담당 부사장은 “첫 콘솔게임인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는 현재 론칭한지 몇일 지나지 않았지만 초기 반응은 긍정적”이라며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를 시작으로 모바일 뿐 아니라 PC, 콘솔로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현재도 개발 중에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향후 출시되는 게임들을 플랫폼 경계 없이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으로 준비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권 대표는 “현재 준비 중인 많은 신작 게임들은 크로스 플랫폼으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2022년 이후 출시되는 대부분의 신작은 크로스 플랫폼을 고려,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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