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2020년 쌀 수급동향 및 수확기 업무협의회’ 개최

전남농협, ‘2020년 쌀 수급동향 및 수확기 업무협의회’ 개최

등록 2020.10.14 09:19

김재홍

  기자

적정 쌀 가격 유지 필요성 공감 ···쌀의 긍정적인 가치 국민들에게 더 홍보하기로

전남농협, ‘2020년 쌀 수급동향 및 수확기 업무협의회’ 개최 모습전남농협, ‘2020년 쌀 수급동향 및 수확기 업무협의회’ 개최 모습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지난 13일 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광주전남RPC 협의회(협의회장 양용호(금성농협조합장)) 및 광주전남 벼 매입농협 조합장 50여명, 농협경제지주 최선식 양곡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쌀 수확기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의회에서는 농협경제지주 최선식 부장으로부터 2020년 벼 수확기 전망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있었으며, 지역본부에서는 올해 8~9월의 긴 장마로 인한 일조량 부족, 3번의 태풍으로 생산량 및 쌀값 흐름을 파악하기 어려운 이 때, 가격결정 시 사후정산제 활용, 농협간 벼 거래확대 등 수확기 중점추진사항과 2020년 공공비축미곡매입요령 중 올해 변경된 사항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쌀을 생산하는 농업인의 노력과 열정, 공익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적정한 쌀 가격 유지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이러한 사실을 국민들과 소비자분들이 더욱 이해하기 쉽고, 대한민국의 주식인 쌀의 긍정적인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석기 본부장은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긴 장마와 태풍으로 작황이 부진하나 균형수급 수준인 363만톤 생산 예상되며, 전남은 전국 유일하게 재배면적이 늘어 작년 전남생산량 73만톤과 비슷한 수준의 생산량을 보일 것 같다”며, “전남은 쌀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큰 만큼 농가에서 수매요청 전량을 수매하여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모두 다 같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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