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7일 화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위해 EU와 협상 나서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위해 EU와 협상 나서

등록 2020.10.03 10:40

이지숙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A PHP Error was encountered

Severity: Warning

Message: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Filename: news/view.php

Line Number: 103

Backtrace:

File: /home/seungseo/38/app/ext001/web/application/views/news/view.php
Line: 103
Function: _error_handler

File: /home/seungseo/38/app/ext001/web/application/controllers/News.php
Line: 164
Function: view

File: /home/seungseo/38/app/ext001/web/application/controllers/News.php
Line: 29
Function: call_user_func_array

File: /home/seungseo/38/app/ext001/web/index.php
Line: 346
Function: require_once

공유

사진=현대중공업 제공사진=현대중공업 제공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과의 2조1000억원 규모 인수합병 성사를 위해 유럽연합(EU)의 기업결함 심사에 힘을 쏟고 있다.

3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신속한 심사 통과를 위해 EU 집행위원회 측과 협상에 나선 상태다.

앞서 EU 집행위원회는 두 회사의 기업결합 심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을 이유로 세 차례나 유예한 바 있다.

로이터통신은 현대중공업이 EU 집행위원회가 내세운 독점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일부 양보 조건을 내세웠으며 이는 자산 매각이나 기술 이전 등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EU는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 시 시장점유율이 21%로 확대되는 점을 우려하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시장의 독점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한국 공정위원회와 EU,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싱가포르 등 6개국에서 기업결합 심사를 신청해 현재까지 카자흐스탄과 싱가포르에서 승인을 받았다.
ad

댓글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