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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출입은행 제공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인과 단체헌혈 급감으로 전국 혈액보유량이 부족해지자 수은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수은은 당초 17일 하루로 예정된 기간을 늘려 오는 24일에도 헌혈행사를 한 번 더 실시하기로 했다.
수은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좋지 않다는 소식에 작은 보탬이나마 되기 위해 임직원이 헌혈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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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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