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방역마스크’ 전달

NH농협은행, 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방역마스크’ 전달

등록 2020.02.18 18:20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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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은행 제공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자금운용부문이 전날 서울시 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전달하고 화훼 소비 촉진을 위해 꽃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스크는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리 중인 저소득·독거노인에게 전달되고 손세정제와 꽃은 시설 내 비치돼 복지관 이용 어르신의 감염예방과 정서안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행춘 자금운용부문 부행장은 “질병에 취약한 어르신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공공시설에서도 우리 화훼농가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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