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13일 진행된 지난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톡 비즈보드는 10월 오픈베타 이후 광고주 유입이 지속되며 3000여개 이상의 광고주를 확보했다”면서 “클로즈베타부터 톡보드의 효과를 경험한 대형광고주는 오픈베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예산을 증액하는 추이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어 “신규 유입된 중소형 광고주도 증가하며 1분기에 들어서도 톡보드의 매출을 견조하게 뒷받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신규 유입된 중소형 광고주도 증가하며 1분기에 들어서도 톡보드의 매출을 견조하게 뒷받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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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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