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엔 이대훈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 한해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중심 디지털 휴먼뱅크’로의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 소비자와 농업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뢰받는 대표은행 구현 ▲안정적 수익구조 정착 ▲ 촘촘한 위험관리체계 구축 등 각 부문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아울러 농협은행은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도 함께 열어 윤리경영을 통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대훈 행장은 “올 한해는 농협은행이 ‘디지털 휴먼뱅크’로 대전환하는 해”라며 “임직원 모두 소비자가 원하는 가치 그 이상을 실현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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