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엔 이대훈 행장을 비롯한 경영진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영관리방향 ▲미래 경쟁력 강화 ▲자산운용 강화 ▲자산 건전성 확보 ▲안정적 조달기반 구축 등 2020년 농협은행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금융환경의 이해’에 관한 특강을 듣고 급변하는 미래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대훈 행장은 “은행의 사회적 역할 수행과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해 소비자 가치를 실현하는 ‘디지털 휴먼 뱅크’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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