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은 약 4650만달러 규모의 미국 초고압 변압기 공장을 인수할 예정이라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전력기기 수요 증가 및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대응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사측은 “미국 내 설립 예정인 자회사가 변압기 공장을 인수하는 구조로 검토되고 있으며 구체적인 방법, 시기, 규모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사측은 “미국 내 설립 예정인 자회사가 변압기 공장을 인수하는 구조로 검토되고 있으며 구체적인 방법, 시기, 규모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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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hkc@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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