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계약일은 오는 13일이며 교환 일자는 2020년 3월 10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본 주식교환으로 두산건설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함으로써 경영 및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종 사업간의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영업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두산건설의 매매거래를 이날 오후 4시 19분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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