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8일 수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두산, 면세점 사업 접는다···특허권 반납 결정

두산, 면세점 사업 접는다···특허권 반납 결정

등록 2019.10.29 16:03

정혜인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A PHP Error was encountered

Severity: Warning

Message: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Filename: news/view.php

Line Number: 103

Backtrace:

File: /home/seungseo/38/app/ext001/web/application/views/news/view.php
Line: 103
Function: _error_handler

File: /home/seungseo/38/app/ext001/web/application/controllers/News.php
Line: 164
Function: view

File: /home/seungseo/38/app/ext001/web/application/controllers/News.php
Line: 29
Function: call_user_func_array

File: /home/seungseo/38/app/ext001/web/index.php
Line: 346
Function: require_once

공유

그래픽=강기영 기자그래픽=강기영 기자

서울 동대문에서 시내 면세점을 운영 중인 ㈜두산이 결국 면세점 사업을 접는다.

두산은 ‘두타면세점’의 특허권을 반납한다고 29일 밝혔다. 두타면세점은 특허권 반납 후 세관과 협의해 영업종료일을 결정하게 되며 그때까지는 정상 영업한다.

두타면세점은 지난 2016년 5월 개점한 후 연매출 7000억원 수준으로 성장했으나 이후 중국인 관광객 감소, 시내면세점의 경쟁 심화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했다.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단일점 규모로 사업을 지속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두산은 올해 다시 적자가 예상되는 등 중장기적으로 수익성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특허권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ad

댓글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