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에 재회
18일 재계및 사우디 국영 SPA통신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리야드에서 무함마드 왕세자와 회동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6월 말 방한한 무함마드 왕세자와 삼성그룹 영빈관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승지원에서 만나 글로벌 경제현안 등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회동에는 사우디 정부 관계자들도 함께 했으며 기술, 산업, 건설, 에너지, 스마트시티 등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은 지난 15일 삼성물산의 사우디아라비아 건설 현장을 방문한 뒤 현지에 머무르며 현장경영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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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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