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자전거 평화여행’은 서울시립청소년 문화교류센터 ‘MIZY(미지)’, 북한청소년 대안학교인 반석학교와 함께하고 있는 ‘한반도 평화기원 자전거 종주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매년 9월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새터민 청소년들과 또래 일반 청소년 27명, ㈜한화 임직원 30명이 맹방 해수욕장에서 거진항까지 약 180km의 자전거 여정을 함께 했다.
㈜한화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참가자들의 행사 참가비용 전액을 지원했고, 활동증명서도 발급했다.
이번 자전거 평화 여행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모습은 11월 9일~13일 경복궁역 메트로 전시관에서 사진전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전에서는 출정식부터 캠프파이어, 평화 기원 퍼포먼스 등 이번 여행의 다양한 추억을 만나볼 수 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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