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 AMC에 1000억원 규모 채무보증

[공시]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 AMC에 1000억원 규모 채무보증

등록 2019.09.09 15:35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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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회사 AMC(Accelerate Merger Corp.)에 대한 약 1008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AMC는 미국 항공기 엔진 부품 제조업체 EDAC(EDAC Technologies Holding Company) 지분인수를 위해 지난 6월5일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이다”라며 “이번 채무보증은 AMC의 EDAC 인수 및 합병을 위한 자금조달 보증 건”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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