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단은 의류 건조기와 청소기, 송편, 제철과일 등을 전달했다.
마케팅부문 임직원은 매월 1004원씩 적립해 주위의 이웃과 농업인을 돕는 ‘1004 봉사단’을 운영 중이다. 혹한기 연탄나눔과 농촌일손돕기 등에 동참해왔다.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복지시설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회공헌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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