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GLE 450 4매틱 가솔린 모델과 GLE 300d 4매틱 디젤 모델 2종을 출시, 가솔린 모델 ‘더 뉴 GLE 450 4매틱’은 3.0ℓ 트윈-터보차저 엔진이 탑재돼 최고 출력 367마력과 최대 토크 51㎏f·m의 주행 성능을 내며 디젤 모델인 더 뉴 GLE 300 d 4매틱은 최고 출력 245마력, 최대 토크 51.0㎏f·m을 자랑한다.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모터와 발전기를 통합한 ‘EQ 부스트’, ‘9G-트로닉’ 자동 변속기, ‘에어매틱 서스펜션’ 두 개의 12.3인치 스크린,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등 혁신 기술이 적용됐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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