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01일 토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하나카드, NICE평가정보와 함께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 출시

하나카드, NICE평가정보와 함께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 출시

등록 2019.08.22 15:53

한재희

  기자

공유

좌측부터 하나카드 정성민 디지털사업본부장, NICE평가정보 김종윤 CB사업2본부장. 사진=하나카드 제공좌측부터 하나카드 정성민 디지털사업본부장, NICE평가정보 김종윤 CB사업2본부장. 사진=하나카드 제공

하나카드는 NICE평가정보와 함께 국내 최초로 가맹점 정보를 활용한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를 지난 2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나카드-NICE평가정보가 개발한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는 하나카드가 보유한 가맹점 매출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NICE평가 정보가 개인사업자의 신용점수 및 등급을 스코어링해 금융기관에게 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그동안 개인사업자들이 여신심사 과정에서 연체 및 금융활동 이력 중심의 한정된 정보로만 신용평가를 받아 정확한 평가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 매출규모 및 상권 분석 정보 등의 정보를 추가 반영해 보다 정확한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하나카드는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 출시로 국내 카드업권 최초로 ‘개인사업자 CB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NICE평가정보 역시 600만 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금융 동반자로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하나카드와 NICE평가정보는 금번 서비스 외에도 개인사업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위해 지속적으로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ad

댓글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