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인도법인은 1997년 현지 자동차 시장에 진출한 이후 현대·기아차, 포드, 타타모터스, 마힌드라 등 주요 완성차 업체에 제동, 조향, 현가 부품을 공급해오고 있다. 현재 연 5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오세준 만도 인도법인장은 “인도에 진출한 이후 로컬 시장 환경을 맞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며 “이번 수상은 만도의 품질과 기술력이 인도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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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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