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 ‘日 화이트리스트 제외’ 대응 논의

이주열 한은 총재, ‘日 화이트리스트 제외’ 대응 논의

등록 2019.08.02 10:47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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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 예정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사진=한국은행 제공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사진=한국은행 제공

한국은행은 2일 오후 2시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일본의 한국에 대한 화이트 리스트 제외 조치와 관련한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논의 사항은 ▲발표 내용 평가 ▲우리 경제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외환시장 및 외화차입여건에 미치는 영향 등이다.

회의에는 전 집행간부를 비롯해 외자운용원장, 조사국장, 금융안정국장,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국장, 국제국장, 정책보좌관, 투자운용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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