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신용대출’은 모바일 전용 상품이다. 본인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24시간 365일 어디서나 3분 안에 대출 한도와 금리 조회가 가능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전에 회원가입이나 계좌개설 등 절차도 불필요하다.
아울러 직장인은 물론 사회초년생, 자영업자, 주부에 이르기까지 금융생활을 영위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대출한도는 2억2000만원, 금리는 최저 2.562%다.
특히 소비자의 직장 정보와 보유 자산 등 다양한 빅데이터를 자동으로 반영해 최적화된 대출 한도와 금리를 부여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소비자의 시간과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휴매니티 기반의 디지털 혁신 노력이 잘 전달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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