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회원들은 암웨이 월렛에 비밀번호 6자리만 입력하면 연결된 신한은행 계좌를 통해 쉽고 빠르게 대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암웨이 회원(ABO)번호 기반 평생계좌번호로 편리한 계좌 관리가 가능하며 암웨이 오프라인 가맹점 QR코드 결제와 PC·모바일 기반 온라인 가맹점 결제도 가능하다.
암웨이 회원들은 신한은행 ‘My급여클럽’ 혜택을 적용 받아 수수료 면제 및 적금·대출 신규시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회원 고객 혜택 증대를 위해 한국암웨이와 다각도의 협의를 계속하기로 했다.
지난해 11월 디지털 신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맺은 신한은행과 한국 암웨이는 해외시장에서의 신 서비스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오픈 API를 활용한 계좌기반 결제 시스템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디지털 금융시장에 출시하기 위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han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