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8일 수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이동걸 “아시아나항공 같은 매물 두 번 다시 없다···이번주 입찰공고”

이동걸 “아시아나항공 같은 매물 두 번 다시 없다···이번주 입찰공고”

등록 2019.07.23 19:01

차재서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A PHP Error was encountered

Severity: Warning

Message: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Filename: news/view.php

Line Number: 103

Backtrace:

File: /home/seungseo/38/app/ext001/web/application/views/news/view.php
Line: 103
Function: _error_handler

File: /home/seungseo/38/app/ext001/web/application/controllers/News.php
Line: 164
Function: view

File: /home/seungseo/38/app/ext001/web/application/controllers/News.php
Line: 29
Function: call_user_func_array

File: /home/seungseo/38/app/ext001/web/index.php
Line: 346
Function: require_once

공유

사진=산업은행 제공사진=산업은행 제공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아시아나항공과 같은 매물은 두 번 다시 없을 것이라며 ‘인수전’의 흥행을 자신했다.

23일 이동걸 회장은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19’가 열린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실사가 거의 끝나 이번주 안에 입찰공고를 낼 것으로 안다”면서 “본입찰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을 거치면 연말이나 내년 초엔 거래가 성사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동걸 회장은 “아시아나항공과 같은 매물은 두 번 다시 나오지 않는다”면서 “강남의 아파트는 기회를 놓치면 다음을 기다리면 되지만 아시아나항공은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회장은 “많은 기업이 관심을 가질 것이라 본다”면서 “흥행 실패를 걱정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 이 회장은 “아시아나항공을 경영할 능력과 키울 의지가 있는 인수자를 찾는 게 최우선이며 계열사간 시너지를 고려해 ‘통매각’을 시도한다는 방침에도 변한 게 없다”면서 기존 원칙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매각 주체는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이라며 “매각 과정이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여하지 않으려 한다”고 덧붙였다.
ad

댓글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