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5월 인도 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베뉴’는 현지에서 누적 1만6000대를 판매됐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가 2017년 3분기 1조원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한 이후 7분기 만인 2019년 2분기 1조 클럽에 재 진입했다.
이날 현대차에 따르면 2019년도 2분기 경영 실적에서 영업이익 1조2377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30.2% 증가한 것이다. 또 ▲판매 110만4916대 ▲매출액 26조9664억원 ▲경상이익 1조 3860억원 ▲당기순이익 9993억원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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