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코나EV 등 상품경쟁력 갖춘 환경차로 대응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규제대응과 수익성을 위해 연비개선 진행과 동시에 친환경차까지 갖추고 초고속 급속충전 등 전기차 핵심 기술 역량 갖추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서비스 연계 등 전기차 비즈니스도 검토 중이며 수소전지는 인프라까지 벨류체인 확대해 수소사회에 리더십 확보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자동차가 2017년 3분기 1조원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한 이후 7분기 만인 2019년 2분기 1조 클럽에 재 진입했다.
이날 현대차에 따르면 2019년도 2분기 경영 실적에서 영업이익 1조2377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30.2% 증가한 것이다. 또 ▲판매 110만4916대 ▲매출액 26조9664억원 ▲경상이익 1조 3860억원 ▲당기순이익 9993억원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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