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에는 공급능력을 향상하는 등 수익성을 기반으로 한 최적의 생산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수요 변동과 규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글로벌 공장의 생산성과 유연성제고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필요한 차종을 적기에 투입하고 필요한 만큼 생산하는 차종 및 물량의 최적화, 가동률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권역별 경영체제를 효율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현대차차는 2019년도 2분기 경영 실적에서 영업이익 1조2377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30.2% 증가한 것이다. 또 ▲판매 110만4916대 ▲매출액 26조9664억원 ▲경상이익 1조 3860억원 ▲당기순이익 9993억원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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