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이 국방과학연구소로부터 전투무선체계(TMMR) 계약 관련 지체상금 73억2000만원의 납부를 통지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에 통지된 지체상금은 지난해 10월 국방과학연구소에서 LIG넥스원에 부과한 666억5000만원에 대해 계약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금액이다.
회사 측은 “2017 사업연도에 이 건과 관련해 예상되는 손실을 반영했으며 이번 납부 통지에 따라 약 59억원이 환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통지된 지체상금은 지난해 10월 국방과학연구소에서 LIG넥스원에 부과한 666억5000만원에 대해 계약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금액이다.
회사 측은 “2017 사업연도에 이 건과 관련해 예상되는 손실을 반영했으며 이번 납부 통지에 따라 약 59억원이 환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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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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